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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여자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습니다. 모태솔로 특집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19기 출연자들은 어떤 직업과 이야기를 갖고 짝을 찾으러 나왔는지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본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나는솔로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숙
고학력자인 영숙은 89년생 35세로 서울 토박이입니다.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직업은 대치동 학원서 지구과학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대체로 고3~재수생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니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영숙은 강사라는 직업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성에게는 높은 물건을 꺼내주는 등 이렇게 사소하게 배려하는 모습에 끌린다고 하네요.
정숙
청순한 외모를 가진 94년생 30살인 영숙은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에 온 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취미는 운동을 주로 하고 한강 러닝을 즐긴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는 위아래 5살까지 괜찮으며 동갑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상형은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순자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영자는 혼전순결주의자로 충청남도 공주에 살고있으며 공주 토박이라고 하네요. 나이는 90년생 34세로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는 대표라고 합니다. 취미는 그림 그리기로 그림 동화책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성과는 영화관 데이트를 꿈꾸고 있으며 자상하고 듬직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영자
빨간 머리에 개성이 넘치는 영자는 96년생 28살로 강남구 도곡동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직업은 웹툰 작가로 네이버에서 액션 판타지물 '어글리후드'라는 작품을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연재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S여대 공예과를 진학했으나 학사경고로 중퇴를 하고 어머니의 권유로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편안하고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는 사람으로 나이 차이는 위아래로 8살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옥순
미모의 옥순은 94년생 30살로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직업은 김해에 있는 중장비 파이프 제조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미는 신상 카페 탐방으로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해서 카페에 사진 찍으러 많이 다닌다고 하네요. 나이 차이는 띠동갑 정도만 아니면 아래위로 상관없다고 합니다.
현숙
따뜻한 매력을 가진 현숙은 89년생 35세로 고향은 대구이며 현재는 인천에서 세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의사로 인천 소재 미용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Y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I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수재라고 엘리트라고 하네요. 취미는 웹툰 그리기로 몇 년간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지만 의대 공부와 병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아쉽게 웹툰 작가의 꿈은 현재 접었다고 합니다. 이성과 하고 싶은 데이트는 놀이공원 데이트로 또래를 선호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여자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지역 등 자기소개를 살펴봤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나는솔로 19기 남자 자기소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