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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나는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기수에는 어떤 매력을 가진 분들이 나왔는지 여자 출연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영숙
제네시스 SUV를 타고 등장한 영숙은 지적이고 단아한 외모로 많은 등장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모든 관심을 한 번에 받았습니다. 외고 출신에 고려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한 영숙은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합니다. 연애의 필요성을 못느꼈고 개인적인 성취가 더 중요했던 삶의 가치관으로 일을 제쳐두고서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었다는 영숙은 성실한 남자가 이상형이랍니다.
정숙
외삼촌의 차를 타고 등장한 정숙은 모태솔로같지않은 귀엽고 예쁜 외모를 가졌습니다. 일찍 결혼할줄 알고 25살에 아파트를 샀다는 정숙은 썸 경험도 한번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합니다. 이성에게 철벽을 잘 치고 본인이 좋아해야 이성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형은 외모 조건 안보고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순자
핑크색으로 깔맞춤한 러블리한 모습으로 등장한 순자는 애교가 많고 충남 공주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미팅을 하면 항상 혼전순결이라고 선포해서 연애를 할 수 없었다는 순자는 이제는 오픈마인드로 바꾸고 이성을 만난다고 합니다.
영자
빨간 머리를 하고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 영자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직업을 가졌다고 하네요. 한 번의 연애 경험이 있지만 연애라고 하기에는 흐지부지했던 관계였다고 합니다. 욕심은 없고 웃음이 많은 남자로 사업은 하지 않았으면 하고 남자가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를 하고싶다고 해도 상관없다네요.
옥순
썸을 타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옥순은 아직까지 이상형을 만난적이 없다고 합니다. 운전을 좋아한다는 옥순은 조수석에 남자친구를 태워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 데이트를 하고싶다네요. 이상형은 유머가 있는 남자로 유쾌하고 장난기가 있는 남자라고 합니다.
현숙
수줍어하며 등장한 현숙의 직업은 의사로 연세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의전을 진학했다고 하네요. 쉬는 날에도 집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는 현숙은 공대 너드남 스타일의 남자가 이상형으로 직업은 고정적인 수입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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