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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모태솔로특집 19기가 공개됐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모태솔로 특집이라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나는솔로 19기 남자 출연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수
썸을 한 번도 타본적이 없다는 영수는 이성과 대화할 때 항상 어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한양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 코스를 걸어오고 있고 대학시절엔 로봇 만들기에 빠져있어서 경연대회까지 출전해 상을 받을 만큼 빠져있어서 이성에게 관심을 돌릴 여유가 없었다네요. 이상형은 본인 일 잘하고 열심히 사는 여자랍니다.
영호
사과 한박스를 들고 등장한 영호는 편찮으신 아버지를 대신해 사과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성과 손을 잡아본 경험도 없는 모태솔로인 영호는 남자 여자 출연진들 모두에게 먼저 말을 걸며 분위기를 이끌고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영식
84년생으로 29살 모태솔로인 영식은 16년간 투병생활을 하신 어머니 병간호로 연애를 할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잘 웃고 밝은 사람이라는 영식은 나이는 연상 연하는 상관없으나 30대였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철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영철은 무려 2년 전에 지원을 하고 이제서야 출연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거주지는 천안으로 고향은 충남 공주로, 두 번의 연애 경험은 있지만 50일과 20일로 짧은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광수
교수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광수는 지나치게 걱정이 많은 성격으로 성격적인 요인 때문에 모태 솔로가 아닌가
한 번의 연애 경험은 있지만 상대방은 교제한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흐지부지했던 관계였다고 하네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법학과 박사 수료한 엘리트로 혼전순결주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상철
큰 키와 깔끔한 인상의 상철은 중학교때 이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까지 연애를 하는데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개팅은 많이 해봤지만 애프터 성공률은 0%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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